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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창모 누구?? 창모의 모든것 .jpg

이름: 구창모(CHANGMO, Melonius)

출생: 1994년 5월 31일 강원도 정선군

키: 183cm, 몸무게: 76kg, O형oo

데뷔: 2014년 [Gangster] 싱글 앨범

소속 레이블: AMBITION MUSIK

1. 창모 (CHANGMO)

-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

 

 

 

[창모 - 마에스트로] "5살 때부터 나는 피아노를 쳤어, 영재였지"의 가사에서 알아볼 수 있듯이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시작한 창모, 어렸을 때부터 평소 하고 싶은 일에 욕심이 많고 집중력이 강한 성격이라, 하루 3~4시간씩 피아노를 연습하게 되고, 꿈이 클래식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었다고 한다.oo

시간이 지나 13살이 되던 해에 힙합에 관심이 생기게 되는데, 주석의 힙합 뮤직의 곡을 듣고 흥미가 생겨

그저 취미로 가사를 써왔는데, 이때 클래식 음악보다 힙합에 더욱 관심이 생긴 창모는, 새로운 느낌의 랩인 본인의 피아노 반주에 랩을 얹으면서 시작해오게 된다.

 

고등학생이 되던 시절엔 당시 다니던 덕소고등학교의 피아노 세션을 맡으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해왔으며,

힙합 활동도 같이 병행했는데, 당시엔 창모가 아닌, LUPE의 랩 네임으로 아이언, 랩몬스터 등이 소속된

대남협 크루에서 활동을 하였다.oo

 

 

 

- 버클리 음대 입시

고등학교 시절 19살, 피아노를 전공으로 하여 대학을 가기로 결심하게 된다. 목표는 미국에 있는 버클리음악대학교를 가기로 하여 입시를 준비하게 된다.

실력이 출중하였던 창모는 당연히 버클리음악대학교에 합격을 하였지만, 당시 가정의 형편으로 한 학기가 1000만 원인 버클리음악대학교에 가기엔 벅찼다.

그래서 장학생이 돼서 장학금을 타며 학교를 다닐 수밖에 없었던 탓에, 20살 21살 두 번 다 학교엔 합격을 하였지만 장학생이 되지 못해, "두 번의 도전이었으면 됐다"라는 마음으로 입시를 접게 되고 힙합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oo

 

 

이러한 일들의 영향이 있듯이, 창모의 작업물의 가사를 보면 [돈], 만원과 오만 원권을 상징하는

[세종], [사임] 등 거의 7~80%의 작업물에 돈과 관련된 가사가 들어간다.

 

2. AMBITION MUSIK

피아노 연주 알바를 하면서, 일리네어에서 피아노 세션으로 참여하고, 이렇게 계속 교류가 이루어지면서 알바를 하고 덕소 집으로 가던 중, 더 콰이엇에게 직접 전화가 오게 된다.

"할 말이 있다. 잠시 만날 수 있냐?"라는 식의 전화였고 이는 곧 AMBITION MUSIK의 입단 권유의 의사를 창모에게 표하여, 창모도 역시 기분 좋게AMBITION MUSIK에 입단하게 된다.oo

 

 

원래 꿈이었던 피아니스트를 이루지 못하였지만 좌절하지 않고, 힙합씬에 들어가 성공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사람으로서 존경할 만한 래퍼이다.

 

창모 "모든 걸 관통하는 평생 남을 음악을 만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엄청난 노하우와 관록이 필요하다. 아직 멀었다, 다른 것에 대해서는 크게 욕심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