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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영비 여동생 자살 시도 관련 모든 정보와 이야기 <더보기...>

영비가 인터뷰에서 직접 밝힌
여동생 자살 시도 관련 이야기들,
거기에 영비 여동생 자살 시도 이유,
이후 영비의 음악적 변화 등
천천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비는 대한민국 최대 힙합
커뮤니티 힙합엘이와의
긴 인터뷰에서 어떻게보면

 

 


숨기고 싶은 자신의 아픈 가정사를
솔직하게 고백하였습니다.

 

 

 


영비는 그의 정규 엘범 1집 
'Stranger'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은 일들을 이야기하였는데요!

 

 

영비 인터뷰 링크

http://hiphople.com/interview/13525749


영비가 직접 인터뷰에서 말하길
"엘범 'SOkoNYUN'을 내고
텐션이 너무 좋아졌다,
그날도 '이제 필을 받은거 같다.'
이러면서 녹음을 하고 집으로 갔다.
그런데 집 분위기가 이상했다.
그날 여동생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고 떨어졌다. 그 후로
모든 작업을 멈첬다.
내가 이뤄 놓은 것들이 모두
무의미해졌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영비가 극단적 선택이라는 단어로
돌려말하긴 하였지만, 문맥상
극단적 선택이라는 것은
영비 여동생의 자살 시도를
의미하는걸 알수있습니다.

영비 학폭 등 과거에 일을 떠나,
이런 안타까운 상황을 겪은
영비가 정말 힘들었을꺼 같아요,

 

 


인터뷰 내용을 이어서 보자면,
"우리 가족이 이전 집에서
한 번도 이사를 안했다가 내가 번
돈으로 다 같이 이사를 했다.

 

 


근데 여동생이 뛰어내리기 전에
'전 동네로 가고 싶다.'고 했다더라.."

영비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상당히 큰 충격을 받지 않았을까..

 

 

 


이후 이어서 영비는
"내가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노력할수록 주변 사람들에게는
독이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전부 그만두고 싶었다.
두 달 동안 아무것도 안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영비의 정규 1집 엘범인
'Stranger'의 커버 사진에는
인물 그림과 함께 깁스, 전화기,
링거, 서류 등이 있는데 이 또한
깁스는 영비의 여동생이 자살 시도 후
동생이 발에 했던것,

 

 


전화기는 바쁘다는 핑계로
거절한 엄마의 전화,
링거는 할아버지가 입원했을때,
서류는 돈을 관리해주는 아빠,

이렇게 영비는 자신의
사랑하는 가족들, 가족들의
상처를 표현했다고 합니다.

 

 

 


이제는 괜찮아졌다라고 말하는
영비가 그동안 얼마나 많은
마음 고생을 했는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덧붙여서 영비는 자신의 과거,
학폭에 관하여 깊이 반성하고
피해자 친구가 카메라를 켜고
무릎 꿇으라고 하면
그럴 수 있다라는 말도 했습니다.

영비 여동생 자살 시도 이유는
아직 공식적으로 밝혀진 펙트는
절대 없지만 많은 누리꾼들이


영비 학폭 일진 시절에
영비의 여동생이 영비를 믿고
엄청 나댔다가 사건이 터지고
악플들과 주변 사람들의 시선,
눈치 등을 견디지 못하고
이런 선택을 하지 않았나..
하는 말이 있었습니다.
(카더라 통신입니다. 펙트는 아님)

 

 


영비가 가족애가 유독 각별한건
방송이나 그의 음악에서도
쉽게 알 수 있죠...

아직 어린 나이에 많은
일들을 겪고, 많은 욕도 먹고,
그속에서 수많은 고민, 후회..


영비의 학폭이라는 잘못을
옹호하는건 절대 아니지만,
힙합을 좋아하는 사람으로
아티스트, 래퍼로서의 영비가
한켠에는 안타깝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