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따 누구 ?? 염따 프로필 <더보기....>

염따

이름: 염현수 (염따 염현수+왕따)

출생: 1984년 4월 20일 (만 35세)

신체: 182cm 80kg

소속 크루: Back n forth

 

1. 빛을 못 본 염따oo

 

2006년 9월에 Where is my radio라는 곡과 함께 데뷔를 했다. 당시 인지도가 높았던 팔로알토&더 콰이엇의 피처링에도 그냥 묻혀버렸다. 또 후엔 피타입이 소속되어있던 파운데이션 레코드를 입단!

이번에도 아무런 성과 없이 탈퇴하였다. 그래도 하나 얻은 건 [살아 숨 셔!] 자신의 곡이나 피처링 한곡에 무지하게 써먹어서 인지도를 그나마 알리긴 했다.

 

2. 무한도전에 이어 티셔츠 판매량 6000만 원?

인지도가 없던 래퍼 염따는 대중들의 입에 오르게 된 사건이 있다. 바로 무한도전 돌아이 콘테스트에서 우승했다. 또 이 우승한 기점으로 예 등 활동을 시작했다. 

무한도전

위에 글로 보면 염따는 힙합을 했지만 진지한 래퍼라기보단 방송하는 래퍼. 개그 캐릭터이라고 인식되어 왔다. 그러던 중 정규 1집 앨범 [살아 숨 셔]가 재평가가 이루어져 동료 가수들의 피처링에도 참여, 꾸준한 앨범 발매로 다시 한번 래퍼라는 이름을 부각했다. (염따만의 트렌디한 스타일 참신한 아이디어의 뮤비 호평)

 

2019년 이번 연도에 염따의 시대가 왔다. oo

앨범이 망하면 은퇴하겠다며 삭발한 인스타그램의 영상이 시작이었다. 영상이 퍼지며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 '염따'가 유명해지며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염따 본인은 유튜브를 하는 이유가 사람들의 반응을 보고 싶어서 그렇다고 한다. 돈보다도 유튜브 댓글에 관심이 있다고 한다. 여기서 염따의 유행어 "빠끄" "Flex 해버렸지 뭐야" 등 많은 사람들이 따라 하며 웃음을 주고 있다.

약 25만의 구독 염따

유튜브 염따 채널의 댓글들을 보면 "주접떨지 마시고 티셔츠나 파십시오 형님"등 티셔츠 거론이 많이 된다.

한참 유명해지는 이 타이밍에 [살아 숨 셔 2] 앨범 발매 기념으로 공연 오는 사람에게 200분 정도 굿즈 겸 티셔츠 판매를 했는데 이 내용이 인스타에 올라가며 "온라인에서도 팔아라" "우리도 사고 싶다"라는 반응이 너무 폭발적으로 요구를 해 염따는 "이 개 같은 거 사고 싶니 니들은?"라고 말하지만 "그래 이거 판다"라며 링크를 달아놨다.oo

염따 티셔츠

다들 예상하듯이 온라인 판매의 수량이 엄청나4일 만에 6000만 원이라는 수치를 기록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염따의 주문이 들어온 티셔츠를 직접 포장하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즐거워한다.

이에 "그 개 같은 거 일일이 내가 다 싸야 되니까 개 같은 거 너무 많이 사지 말고 정말 사고 싶은 사람들만 사"  이러한 반응이 마케팅 효과가 돼버린다.

현재는 판매가 감당이 안돼 판매를 중지했고 돈 call me라는 곡이 음원 차트에 진입하면 다시 한번 판매하겠다는 공략을 걸었다.oo

 

3. 쇼미 더 머니 8

최근 화재인 만큼 쇼미 더 머니 8에 나오는 게 엄청난 관심을 갖게 할 것이다. 모르는 사람들 또 한 쇼미 더 머니 8을 통해 염따라는 래퍼를 알게 될 것이다. 뭐 최근엔 굽네 피자 Flex 해 버렸지만, 빠끄

더욱 유명해져서 한국인 Flex까지 해버리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