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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

(염따) 빠끄의 뜻 .jpg

 

염따 빠끄 뜻 .JPG

 

빠끄는 유명한 래퍼 염따의 유행어(?) 라고 보시면 되는데요!oo

'빠끄' 라는 유행어부터 얘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이 말은 염따라는 랩퍼가 쓰기 시작하면서

유명해진 말이에요.

그럼 과연 염따는 누구인지

그것부터 알아보도록 할게요.

프로필

oo 이름 : 염따

본명 : 염현수

출생 : 1984년 4월

신체 : 182cm, 80kg

학력 : 호서대학교 디지털음악

데뷔 : 2006년 싱글 앨범[Where Is My Radio]

힙합을 좋아하시는분들중에서는 이미 팬도 엄청 많고

유명한 랩퍼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벤틀리라는 비싼 차와 교통사고가 나게 되고

그 돈을 벌기 위해서 옷장사를 시작했는데

그 옷장사가 대박이 났다는 내용이었어요.oo

되게 시트콤 같은 일상을 살고있는것 같은 염따!

그래서 그가 자주 말하는

염따 빠끄 뜻이 뭔가 하고 찾아봤더니

알고보니 일종의 욕..? 이었더라구요.

 

염따가 말을 하면서

'시빠꺼' 라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이게 소리만 들었을때

빠꺼 라고 들리는 경우가 많아서

이 빠꺼가 빠끄로 변하게 된거라고 해요.

oo 이게 정말 욕이라기보다는

뭔가 감탄사처럼 많이 쓰인다고 해요.

저는 이 염따 빠끄 뜻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아마두'라는 노래를 듣고나서부터인데요.

아마두 염따 부분에서 초반에

빠끄라는 말이 나오거든요 ㅋㅋㅋ

뭔가 처음에는 약간 욕에서 시작했더라도oo

지금은 감탄사로 쓰이고 있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뭔가 어감이 착착 감기는게 중독성이 있어서

왜 유행하게 되었는지 알것만 같다는..